소외계층을 위한 청력검사·보청기지원 진행해
조은희
| 2014-08-01 11:05:58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올해 초 미소청각센터(원장 이상선, 벨톤보청기-고양덕양지사)와 덕양구보건소는 ‘난청예방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그래서 이상선 원장은 지난 25일 지역관내 독거노인·소외계층을 위한 청력검사·난청상담·맞춤보청기지원을 진행했다.
이에 덕양구보건소 박순자 보건행정과장은 “미소청각센터와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보청기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관내기업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미소청각센터는 노인성, 유·소아난청, 이명·특수보청기 등 청각으로 불편함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마포·김포·파주 등 전국출장서비스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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