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교육부차관, 청년 창업문화 로드쇼 방문
박미라
| 2014-09-24 11:49:15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김신호 교육부차관은 24일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우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4년 창업문화 로드쇼:창업지락’ 충청권 (선문대학교) 행사에 방문했다.
‘창업지락’은 지난 2012년부터 ‘즐기면서 배우는 창업’을 주제로 개최돼 올해 권역별 20여개 대학과 중·고교 및 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범지역적 창업문화 축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대학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창업교육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청소년기부터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후속조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창업가 정신 저변확대가 기대된다.
김 차관은 “대학 스스로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연계하는 산학협력을 통해 개인의 행복실현이라는 사회적 열망에 부응 할 수 있다”며 “선문대학교총장 등 11개 공동 주관 대학 및 행사참여자 등과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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