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심나래

| 2014-11-28 10:29:36

국토교통부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신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지역 주요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공급해 국민생활의 편익 및 복리를 높이기 위해 1983년 설립됐다. 천연가스 제조·공급 및 그 부산물 정제·판매, 생산기기와 공급망 건설·운영, 천연가스와 액화석유가스 개발·수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구 신청사는 2011년 12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총 2,530억 원의 예산으로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본관 부지면적 6만4,892㎡, 건축연면적 6만4,754㎡)로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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