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안전신고포털사이트 새롭게 개편

심나래

| 2014-12-11 10:20:51

국민안전처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국민안전처는 12일 정부대표 안전신고포털사이트인‘안전신문고’를 개편한다. 내년 2월 27일에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신고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생활 속에서 안전을 해치는 위험에 대해 국민권익위 국민신문고 내에서 안전신고를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검색창에 ‘안전신문고’를 검색하거나 http://safepeople.go.kr로 안전신문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개설된 안전신고포털 ‘안전신문고’는 해양신고도 할 수 있고 신고 된 자료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난징후 등을 미리 예측해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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