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연말연시 빈틈없는 민생치안 당부
이혜선
| 2014-12-19 13:07:07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노력 덕분"
국무조정실
시사투데이 이혜선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선행·모범 일선 경찰관 20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연말연시 완벽한 민생치안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은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구조 등의 선행과 성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보호, 가정폭력 피해지원 등 기능별로 우수한 업무성과를 달성해 모범직원으로 선발된 일선 우수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경찰의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로 현장 치안력이 강화되고 ‘동네 조폭 근절’ 등 일상생활 주변 기초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기대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경찰도 일선 현장에서 한 치의 빈틈없는 완벽한 민생치안 활동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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