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나무심기 순천에서 시작

이혜선

| 2015-02-13 15:29:24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과 어린이가 전국 첫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이혜선 기자] 13일 전남 순천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이 어린이와 함께 은목서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산림청 직원, 지역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백, 돈나무, 은목서 등 2천여 그루를 심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4월말까지 봄철 나무심기 기간에 2만2천여 ha에 5천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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