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나틱, “배우들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감동의 뮤지컬!”

조수현

| 2015-10-15 14:01:23

-관람한 연예스타들의 한목소리는 "최고!" 뮤지컬 루나틱

시사투데이 김현수기자] 뮤지컬 ‘루나틱’ 공연을 관람한 연예스타들은 한 목소리로 “최고!”를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지난 9일 첫 회 공연을 시작한 ‘루나틱’ 공연장에 찾아 온 첫 번째 연예스타는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 배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박형준은 이날 후배 연기자 유현선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소문으로 듣던 대로 정말 재미있었고, 배우들의 열정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은 이날 ‘루나틱’ 정상인 역할을 맡은 김현국 배우와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김현국 배우 응원 차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은 또 KBS ‘개그콘서트’의 실력파 ‘젊은피’ 개그우먼 조수연, 홍예슬, 이예림,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였던 ‘황해’의 정찬민이 ‘루나틱’을 관람했다.

이들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배우들과 호흡하며 신나는 무대를 즐겼다.

공연 관람 후에는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이렇게 재미있는 뮤지컬을 주변에 꼭 소개하겠다. 완전 신나는 무대였다”고 수차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루나틱’은 정부지원 1+1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1매당 5만원(VIP좌석)의 티켓을 3만원에 2장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11월 29일까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테크노마트 11층)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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