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흥행영화 ‘사도’ 전체 흥행순위 1위
이지혜
| 2015-10-16 11:27:56
9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문화부5
시사투데이 이지혜 기자] 9월 흥행영화로 <사도>가 관객 수 497만 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앤트맨>이 관객 수 283만 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238만 명을 동원해 3위, <베터랑>이 관객 수 228만 명을 기록해 4위에 올랐고 <탐정: 더 비기닝>이 관객 수 144만 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흥행작 상위 10위 안에는 한국영화 7편과 미국영화 3편이 차지했다.
9월 다양성영화에서는 <뮨: 달의 요정>이 관객 수 18만 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 공주>가 관객 수 6만 4천명을 동원하며 2위를, <미라클 벨리에>가 관객 수 5만 5천명을 동원해 3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관객 수 3만 5천명을 동원해 4위, <앙: 단팥 인생 이야기>가 관객 수 2만 3천명을 동원하며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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