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헌혈 적극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 극복하자"
윤용
| 2016-01-13 15:17:40
총리실 직원 110여명, 혈액 부족사태에 '단체 헌혈'
황교안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총리실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총리실 직원들을 격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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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3일 "헌혈은 숭고한 박애정신의 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는 최근 국내 혈액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황 총리도 헌혈에 참여하려 했으나 지난달 말라리아 발생 지역인 라오스 순방을 다녀온 것 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석해 총리실 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격려하면서 "최근 혈액부족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총리실 직원들이 적극 나서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혈액 적정 필요량은 5.5일분이지만, 13일 현재 3일분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이다.아울러 110여명의 총리실 직원들은 이날 헌혈에 동참했다.
이는 최근 국내 혈액 재고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황 총리도 헌혈에 참여하려 했으나 지난달 말라리아 발생 지역인 라오스 순방을 다녀온 것 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석해 총리실 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격려하면서 "최근 혈액부족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총리실 직원들이 적극 나서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혈액 적정 필요량은 5.5일분이지만, 13일 현재 3일분 수준으로 부족한 상황이다.아울러 110여명의 총리실 직원들은 이날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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