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갤러리,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미술전시 정보 서비스 출시
전해원
| 2016-02-03 13:44:11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그림렌탈 전문 업체인 오픈갤러리(대표 박의규)는 대중이 미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그림렌탈 서비스 외에도 미술 전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27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현재 전시관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반인은 국내 주요 미술관과 중소규모 갤러리 전시에 대한 정보 확인이 쉽지 않다.
이에 오픈갤러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주요 미술관 전시 정보뿐만 아니라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하는 중소규모의 갤러리 전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기간·지역별 검색 기능도 갖췄다.
또한 지속적인 전시 정보 업데이트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런 오픈갤러리는 작품 가격의 1~3%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유망 작가들의 고급 원화 작품을 렌탈해 주고 3개월마다 교체해주는 프리미엄 그림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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