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강은희 장관, 식목일 맞아 ‘한터캠프 청소년수련원’ 나무심기

박미라

| 2016-04-05 10:09:30

여성가족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터캠프 청소년수련원’에서 여성가족부 직원 5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에 나선다.

‘한터캠프’는 201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 최우수 평가를 받은 모범수련원으로 시설 내 조림이 필요한 부지가 많아 식목장소로 선정됐다. 강 장관은 직원들과 함께 시설 부지 내에 대추나무, 감나무 등 묘목 200주를 심고 주변 환경정비 작업도 펼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청소년들이 나무가 풍성한 자연 속에서 체험활동을 하면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련시설에서 마음껏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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