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위한 '행복콘서트' 실시

이윤재

| 2016-04-26 09:59:55

대한체육회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26일과 28일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와 한국체육대학교 윤영길 교수를 초빙해 입촌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4월 정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6일 오후 7시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되는 ‘국가대표를 위한 행복콘서트’는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를 초빙해 국가대표를 위한 맞춤형 행복강의를 통해 심리학적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8일 오후 7시 진천선수촌에서는 ‘국가대표를 위한 심리적 준비’라는 주제로 한체대 교수 겸 한국축구 여자 국가대표팀 멘탈 코치를 맡고 있는 윤영길 교수가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다양한 선수들의 사례를 통한 노력의 의미·심리적 준비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소양교육은 매월 1회씩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각각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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