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로이킴 등 리우올림픽 선수단 선전 기원 SNS 릴레이 응원 참가

김지혜

| 2016-07-20 10:50:23

대한체육회

시사투데이 김지혜 기자]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등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해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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