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지진대응 긴급대책 회의 개최
방진석
| 2016-09-13 09:56:58
시사투데이 방진석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오후 7시 44분 지진발생 직후 ‘지진상황 대책본부’를 설치해 원전, 발전소, 송배전망, 가스, 송유관 등 에너지 관련시설과 업종별 기업들의 지진에 따른 전반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13일 오전 7시 30분 서울청사(별관)에서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지진대응 긴급대책 회의(PC 화상회의)’를 갖고 에너지 기반시설과 업종별 기업들의 경주 지진 피해상황, 대응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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