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아 오전 10시 1분 간 전국 묵념 사이렌 울려
이윤지
| 2017-06-05 10:33:26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국민안전처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추어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이 울린다.
안전처 측은 “현충일 오전 10시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니다. 국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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