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전국 묵념 사이렌 울려
정인수
| 2018-06-05 13:05:35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간 전국적으로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
사이렌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진다.
최계명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