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창원시 천자봉전우회-당당한방병원 창원점, 지정병원 협약 체결
이윤재
| 2018-09-20 08:59:31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양∙한방 협진 당당한방병원 창원점(병원장 김병진)은 지난 9월 19일 (사)해병대 창원시 천자봉전우회 김조수 회장을 비롯해 4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당당한방병원은 회원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치의 역할 수행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병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에 개원한 당당한방병원 창원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턱관절, 통증, 디스크, 교통사고를 중점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도수재활운동센터의 정기적인 교육과 트레이닝을 받은 남·녀 물리치료사들이 개인맞춤치료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쾌적하고 깨끗한 입원실을 365일 운영하며 입원집중치료를 실시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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