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중고가구 재생업체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박미라

| 2018-10-11 18:15:33

11일 오전 11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위치한 중고가구 재생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11일 오전 11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의 한 중고가구 재생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샌드위치 판넬 건물 3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6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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