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기운을 롯데에게' 강다니엘, 오는 9일 롯데-NC 경기 시구 나선다!
박미라
| 2019-07-04 18:24:03
부산 영도 출신으로 평소
그룹 워너원(WannaOne) 강다니엘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첫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강다니엘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가수 강다니엘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부산 영도 출신인 강다니엘은 지난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시구하고 싶다. 꼭 불러달라 사직'이라며 시구를 희망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시구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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