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라스베이거스 박지수, 워싱턴전 4분42초 출장…2G 연속 무득점
박미라
| 2019-08-06 18:21:29
이번 시즌 18경기 출전한 박지수, 평균 0.9점 1.2리바운드 기록
박지수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가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라스베이거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서 70-99로 졌다.
이날 경기는 3쿼터부터 진행됐다. 지난달 6일 캘리포니아주 지진 탓에 전반만 마치고 중단됐었다. 당시 라스베이거스는 36-51로 지고 있었다.
지난 경기 전반에 뛰지 않았던 박지수는 4분42초간 출장, 무득점에 그쳤다. 반칙만 1개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댈러스 윙스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0.9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8패(15승)째를 당한 라스베이거스는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오는 10일 시카고 스카이와 대결한다.
라스베이거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정규리그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서 70-99로 졌다.
이날 경기는 3쿼터부터 진행됐다. 지난달 6일 캘리포니아주 지진 탓에 전반만 마치고 중단됐었다. 당시 라스베이거스는 36-51로 지고 있었다.
지난 경기 전반에 뛰지 않았던 박지수는 4분42초간 출장, 무득점에 그쳤다. 반칙만 1개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댈러스 윙스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0.9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8패(15승)째를 당한 라스베이거스는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오는 10일 시카고 스카이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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