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한민국 선두
박미라
| 2019-09-02 18:11:08
한국 금 21, 은 17, 동 18 등 56개 메달로 1위 고수
2일 충북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카바디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면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30일 막을 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대한민국이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한국은 금 21, 은 17, 동 18 등 56개 메달을 따내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금 5, 은 7, 동 9 등 21개 메달을 딴 말레이시아다.
3위는 태권도·무예타이 등에 출전한 태국이 금 5, 은 3, 동 3 등 11개 메달로 3위에 올라섰다.
우슈에서 강세를 보인 홍콩은 금 4개를 추가해 4위(은 5, 동 7)를, 몽골이 금 4, 은 5, 동 5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오후 충주체육관에서 진행한 겨루기 단체전(혼성) 결승전에서는 이란이 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시범종목)을 따냈다.
2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한국은 금 21, 은 17, 동 18 등 56개 메달을 따내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금 5, 은 7, 동 9 등 21개 메달을 딴 말레이시아다.
3위는 태권도·무예타이 등에 출전한 태국이 금 5, 은 3, 동 3 등 11개 메달로 3위에 올라섰다.
우슈에서 강세를 보인 홍콩은 금 4개를 추가해 4위(은 5, 동 7)를, 몽골이 금 4, 은 5, 동 5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오후 충주체육관에서 진행한 겨루기 단체전(혼성) 결승전에서는 이란이 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시범종목)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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