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방구석 ‘침입자’로 출격하다
김정훈
| 2020-03-06 09:13:47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침입자’를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돌아온 김무열이 JTBC 영화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방구석에서 풀어내는 영화 인문학 토크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김무열이 출연해 대표작이자 높은 완성도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각광 받은 영화 ‘기억의 밤’, 단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내가 잠들기 전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침입자’에서 동생 유진 (송지효 분)을 의심하는 오빠 ‘서진’ 역을 맡아 명불허전 스릴러 장인의 면모를 자랑할 예정인 김무열은 ‘방구석 1열’에 홍보 요정으로 출격,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김무열이 숨겨온 입담을 마음껏 뽐낸 ‘방구석 1열’은 3월 8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침입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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