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악의 꽃’ 출연 이준기 아역으로 역대급 싱크로율 예고
김정훈
| 2020-06-23 08:46:55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가수 루(RUE)가 본명 박현준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박현준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의 아역을 맡아 연기자로 대중에게 도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현준은 훈훈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이준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아 벌써부터 ‘악의 꽃’을 통해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도 예고하고 있다.
첫 연기에 도전하는 박현준은 지난 3월 감미로운 발라드 ‘그 날’로 데뷔했으며, 최근 아버지 박강성과 부자 프로젝트 ‘아빠가 아들에게’로 활발한 활동도 펼쳤다.
이준기 문채원 주연의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으로 오는 7월 22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보아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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