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 큰 행복··· 지역사회 이바지는 당연한 일”
정명웅
| 2020-07-24 09:42:15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세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실마리를 풀지 못해 답답한 현실에 놓여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창의경영 마인드를 통해 건설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물이 있어 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대승산업(주) 윤영철 대표이사다.
윤 대표는 지난 1999년 함평에서 시작한 (주)천보레미콘과 2019년 영광지역의 대승산업(주)을 인수해 전남 지역의 친환경 건설자재산업에 이바지하며 지역건설 산업시장의 대들보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어 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호남지역의 중심역할로 승승장구하는 대승산업(주)은 ‘우리회사 품질이 우리의 자존심이다’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친환경 건설자재의 기술개발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콘크리트제품 생산과 레미콘·호안블럭·수로관·플룸 등 연구개발에서부터 특허인증을 통한 품질제조에 이르기까지 이모든 것을 책임지고 소화해내고 있는 ‘자연을 닮아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건설자재분야 중 친환경 콘크리트·레미콘 제조로 국내 블루오션시장을 석권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은 쾌적한 도시환경개선과 올바른 건설신화를 새로운 각오로 써 내려가기위한 윤 대표와 3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현장에서 매일 구슬땀을 흘린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윤 대표는 “그동안 건설시장의 입지를 굳히고 자리매김하는데 원동력이 된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을 우선시하며 품질 좋은 제품만을 고집했기 때문이다”며 “또한 오늘날까지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감동을 실현 한다’란 고객만족경영원칙을 내세워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위해 불철주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인재육성발전 및 생활체육저변확대를 도모하기위해 전라남도펜싱협회장·호남대학교‘CHAMP’5기 원우회장 등의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욱이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유소년 꿈나무인재·스포츠지도자’발굴·육성 등 ‘스포츠’활성화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윤 대표는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다”며 “내 자신도 호남의 일원으로서 체육회를 통해 엘리트 선수양성은 물론 생활체육·스포츠 활성화로 도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국 최고의 ‘전남펜싱협회’로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16명의 회원지도자가 맡은 본분에 책임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전남지역에 중·고·실업 11개 팀이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윤 대표는 전문지식경영을 바탕으로 지역건설자재산업분야·레미콘·품질제조로 환경안전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전남도청·영광군-인재육성장학금후원·소외계층·독거노인·불우이웃돕기·코로나19예방지원활동 등)의 솔선수범하는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0 제11회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 사회공헌인 부문(전남지역 숨은 일꾼)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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