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30일까지 임시휴관

정미라

| 2020-08-19 11:30:04

코로나19 예방수칙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30일까지 수도권 5개 국립자연휴양림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이에 수도권에 위치한 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국립자연휴양림은 30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취소로 인한 위약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세부사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용객이 직접 취소해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순차적으로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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