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19일, 평창서 무관중 개막
박미라
| 2020-08-19 18:20:37
한왕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
사진은 지난해 강원 철원군에서 열린 제44회 KBS배 전국레슬링 대회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제45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가 19일 강원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 7일간 열린다. 전국대회로는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다.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첫 전국대회로 중·고등부의 진학 및 대학부의 실업팀 입단에도 영향을 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폐회식을 치르지 않고 무관중으로 운영된다.
평창군은 방역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회장소를 폐쇄, 외부인 출입을 금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수하게 개최했던 다른 전국단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첫 전국대회로 중·고등부의 진학 및 대학부의 실업팀 입단에도 영향을 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폐회식을 치르지 않고 무관중으로 운영된다.
평창군은 방역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회장소를 폐쇄, 외부인 출입을 금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수하게 개최했던 다른 전국단위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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