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연기 변신 예고

김정훈

| 2020-11-23 08:44:18

한지민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조제>가 한지민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더블유 코리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는 한지민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 속 자연스러운 헤어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지민은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분한 한지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머리를 묶고 롱 부츠를 신은 채 카메라를 담담히 응시하는 한지민은 ‘조제’ 역을 통해 보여줄 섬세한 눈빛과 짙은 감성 연기에 기대를 배가시킨다.

한지민의 특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에는 7페이지 분량의 화보와 함께 한지민과 나눈 영화 <조제> 인터뷰가 담겨 있다.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wkorea.com),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wkorea)를 통해 이번 화보와 인터뷰뿐 아니라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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