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김선영-장윤주, ‘아는 형님’ 출격 “교실 휘어잡는 센 언니들이 온다”

김정훈

| 2021-01-08 08:53:16

'아는 형님'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영화 <세자매>에서 독특하고 개성 강한 세 자매로 완벽 변신한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1월 9일(토)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자매>의 주역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아는 형님>에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전학생 퀴즈’, 세 배우가 ‘아는 언니 고등학교’로 교실을 습격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펼치는 콩트와 토크 등으로 다채롭고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세 배우의 모습은 영화 <세자매>에 담긴 세 배우의 ‘찐’ 자매 케미를 예감케 한다.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문소리),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김선영),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장윤주)까지, 영화 <세자매>는 같이 자랐지만 너무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세 자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특급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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