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문소리, ‘따로 또 같이’ ‘세자매’ 열혈 홍보
김정훈
| 2021-02-09 08:43:4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입소문을 타며 개봉 후 12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6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세자매>의 문소리, 장윤주, 이승원 감독이 열혈 홍보를 펼치고 있다.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자매>의 문소리, 장윤주,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승원 감독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청취자들을 만난다.
세 자매 중 셋째 ‘미옥’ 역의 장윤주가 9일 오전 10시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다. 극 중 거침없는 매력의 ‘미옥’ 역을 완벽 소화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장윤주가 전할 다채로운 <세자매>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10일 오전 8시 30분,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둘째 ‘미연’으로 분한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출연해 이틀 연속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문소리, 이승원 감독은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소감은 물론,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세자매>는 가족의 의미와 관계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 깊은 여운을 전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로 작품을 완성해 설연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전하는 흡입력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설 극장가에 풍성함을 더할 영화 <세자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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