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텍시스템철골구조’ 기술혁신으로 프리미엄 모듈러주택 건설

박미라

| 2021-04-30 09:39:27

(주)포텍시스템하우스 김호연 회장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서울과의 접근성, 교통의 편리성 등도 뛰어나 최적의 전원주택 입지로 손꼽힌다. 최근엔 극심한 전세난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탈(脫) 서울’, ‘탈 아파트’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새로운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용인시 수지에 터를 잡은 (주)포텍시스템하우스(회장 김호연)가 ‘포텍시스템철골구조’분야의 기술력·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 모듈러주택의 ‘메이드 인 포텍’ 브랜드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이목이 집중된다.

이 회사의 김호연 회장은 “주택시장의 흐름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미세먼지 현상 등에 맞물려 안전, 힐링, 치유, 자연, 친환경적 주거형태를 추구하는 ‘건강주택’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다만 도심의 편리함은 유지하되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특성이 강해진 만큼 고객만족을 위한 전원주택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포텍시스템하우스는 국내 굴지의 경영진으로 활약하며 풍부한 리더십과 노하우를 쌓아올린 김 회장을 필두로 전문가들이 합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공간설계-시공-분양-사후관리의 원스톱 주문식 모듈러주택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내진 모멘트연설 철골구조(포텍시스템철골구조)’ 방법을 고안하며 남다른 차별화를 선언, ▲시공 정밀도 ▲단열효과 ▲공기단축 ▲내진성 ▲친환경성을 높이고, ‘포텍시스템철골구조’의 규격화·표준화·체계화를 일궈내며 ‘국내 모듈러주택 선두 개척자’로 명성을 쌓아왔다.

김 회장은 “내진모멘트연설철골구조로 설계에 의한 부재를 규격대로 생산·현장조립하는 RPM 공법을 적용, 설계 시 이미 건축 마감재를 포함한 모든 자재·부자재의 사용계획이 면밀하게 수립·발주해있다”며 “철골구조(공업화주택)의 표준화된 시공메뉴얼을 통한 신속 시공을 강점으로 포텍시스템하우스는 공장제작 CIP공정의 표준화와 공기단축, 균일한 품질력으로 합리적인 건축비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이프하우스답게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및 화학유해물질 등을 완벽히 차단하는 공기정화시스템이 적용된 웰빙하우스 또한 표방하고 있다”고 했다.

‘포텍시스템철골구조’의 ▲목구조, RC구조, ALC, 경량철골조 장점 개선(친환경, 패시브형단열구조, 일급내진구조 가능) ▲다기능구조의 빠른 시공과 부동산 가치 제고(스터드 기능, 샤시의 멀리언바 기능, 구조기능을 겸한 멀티시스템철골구조) ▲시스템단열구조(기초의 공기층단열구조, 지붕의 이중구조, 벽체의 7중구조) ▲자유로운 디자인(커텐월의 개방감, 과감한 돌출구조, 층별자유평면 가능)은 포텍시스템하우스만의 경쟁력이다.

실제로 신축공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주변 풍경·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기능적·심미적 요소까지 뛰어나 고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김 회장은 “건설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품질혁신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신뢰 강화 에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에 전심전력을 기울여 직원복지향상은 물론, 지역상생발전과 사회적 나눔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소신을 내비쳤다.

한편, (주)포텍시스템하우스 김호연 회장은 ‘내진철골구조 모멘트 연설 구조’ 개발을 통한 전원주택의 뉴-패러다임 제시에 정진하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와의 상생발전 및 투명한 건설·건축문화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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