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어제까지 6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예약 337만명 완료
김균희
| 2021-05-14 11:53:15
6월 중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등 1300만명 예방접종 실시
국무총리실 세종청사 전경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60~64세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첫날 사전예약률이 18.6%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37만 명이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했고 어제 하루에만 112만 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부터 시작된 70세 이상 예약률은 54.9%, 10일부터 시작된 65~69세 예약률은 43.9%, 13일터 시작된 60~64세 예약률은 18.6%로 나타났다.
중대본 측은 "많은 국민들이 백신접종에 대해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대부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의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해당 접종 차례가 오면 예방접종을 받아 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백신 1회 접종만으로 86.6%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6월까지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등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337만 명이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했고 어제 하루에만 112만 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부터 시작된 70세 이상 예약률은 54.9%, 10일부터 시작된 65~69세 예약률은 43.9%, 13일터 시작된 60~64세 예약률은 18.6%로 나타났다.
중대본 측은 "많은 국민들이 백신접종에 대해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대부분 예방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의 우려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해당 접종 차례가 오면 예방접종을 받아 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백신 1회 접종만으로 86.6%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6월까지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등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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