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독일식 시스템창호’의 기준을 제시하는 독보적인 선두기업

박미라

| 2021-06-04 09:27:21

(주)피마펜코리아 신명자 대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2016년 설립된 (주)피마펜코리아(대표 신명자, www.pimapen.co.kr)가 ‘독일식 시스템창호’ 분야의 기술력·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한국형 독일식 시스템창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신명자 대표는 “15년 넘게 창호전문가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고기능성 제품, 합리적인 가격, 완벽 시공’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R&D 인프라 확장에 힘써왔다”며 “단열·기밀·내후·방음·내구·보안의 6대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창호 ‘피마펜(PiMAPEN)’을 구현, 한국 주거환경에 맞는 독일식 시스템창호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국내 환경에 맞는 기술적인 경쟁력과 품질무결점을 추구하는 연구개발을 거듭해 ‘사용은 간단하게, 기능은 극대화’한 독일식 시스템창호-‘피마펜’을 완성한 이 회사는 ‘고객중심·품질중심 제일주의’를 실현, 기업 내실화와 지속성장의 발판을 다졌다.

신 대표는 “터키에서 직수입한 세계 최고수준의 프로파일(바)과 독일산 정품 지게니아 하드웨어, 한글라스의 고효율에너지유리를 접목한 ‘피마펜’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제작-시공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독일식 고효율에너지 시스템창호(연관류율 0.811W/㎡K)’는 ▲에너지효율 1등급, 열관류율 1등급, 기밀성 1등급의 시험성적 ▲내부표면의 변형·오염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남 ▲원하는 디자인/색상/사이즈 선택이 가능해 디자인 수려함 ▲디자인을 고려해 다양한 색상의 손잡이/경첩 외 액세서리 사용 가능 ▲국내최초 고내후성(외부전용) 랩핑지의 30가지 색상 보유·적용 가능 ▲간단한 핸들작동으로 편의성 증대 ▲멀티 락킹처리로 방범기능 보완해 안전성 높음 ▲모든 창호에 3중 가스켓이 적용돼 기밀성 우수 ▲외부로 개폐 할 수 있는 문 제작이 가능해 공간 활용이 우수함 등의 이점으로 고객 ‘만족’에서 나아가 고객 ‘감동’을 선사하는 피마펜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숙련된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는 ‘전국 365일 A/S 고객대응체제’ 구축, 독일식 시스템창호의 규격화·표준화·체계화 마련은 ㈜피마펜코리아가 ‘뛰어난 제품력, 고객의 신뢰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 독일식 식스템창호의 품질·내구성 극대화, 작업 효율화, 가격 합리화, 활용범위 및 시장규모 확대 등으로 ‘피마펜’의 대중화·저변확대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시공현장의 목소리를 경청·수용하는 자세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적극 반영하는 ‘피마펜’, 각 지역 대리점과 상생하는 ‘(주)피마펜코리아’가 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주)피마펜코리아 신명자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독일식 시스템창호’ 생산·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에 헌신하고, ‘피마펜’ 품질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제고를 이끌며,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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