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고, 도민이 행복한 제주’ 건설에 구슬땀 흘려

이윤지

| 2021-10-08 10:48:15

뉴제주산업개발(주) 김채규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회적 지위에 상응한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귀감이 되는 이가 있다.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상생발전을 선도하며, 제주도의 풍광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준 뉴제주산업개발(주) 김채규 대표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김 대표는 남다른 고향사랑·이웃사랑의 열정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묵묵히 정진해왔다. 사재를 털어가면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지도 어느덧 20여년이 됐다.

김 대표는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베푸는 삶을 살라’는 큰 뜻을 깨우쳐주신 어머니야말로 참 스승이었다”고 한다.

일찍부터 자연스레 봉사를 생활화한 김 대표는 (사)인간교육 시민연대 봉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현명한 부모의 자녀교육’ 저서 발간,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국제자유도시 제주 청소년 동아일 민속축제 등 ‘새로운 교육문화운동’을 전개해왔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유치원·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베트남 칸호아제주학교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제주도 바로알기 운동’ 전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에 앞장서고 학생·학부모와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에 충실했다.

또한 제주도자원봉사위원으로서 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지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조정에 앞장선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그러면서 제주시 노형동 한화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맡아 ‘입주민간의 소통증대, 안전한 아파트조성 사업, 친환경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및 쓰레기 분리 정책’에도 소홀함이 없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겸직하며 ‘장애인 가맹단체 및 종목별 스포츠 동호회 지원·육성, 선수·지도자 양성, 장애인 체육진흥과 도위선양’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사)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보전사업회 등에 몸담으며 봉사에 매진해왔다.

이런 김 대표는 전문건설업체인 뉴제주산업개발(주)을 설립,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시설물유지관리업·조경시설물’까지 사업규모를 확대하며 건실한 기업으로 안착시켰다.

특유의 근면·성실함과 강직함, 대내외 친화력, 뛰어난 추진력, 전문적 식견 등으로 뉴제주산업개발을 반석 위에 올린 것이다.

나아가 그는 뉴제주산업개발의 매출액 중 일부를 지역봉사와 나눔 사업비로 환원하며, 기업·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실현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은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라며 “지역민의 크나큰 성원을 받은 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봉사하고 나누며, 도민과 함께하는 삶’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제주도당연합회장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아 정권교체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 청렴함과 도덕성, 혁신의지와 미래비전 등을 토대로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란 청사진도 밝혀 향후 행보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뉴제주산업개발(주) 김채규 대표는 전문건설업 육성과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헌신하고, 제주시·도 발전 및 주민들의 복리증대를 도모하며, 취약계층 발굴·​지원과 지역공동체 의식함양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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