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선도할 교육 패러다임 실현, ‘유니팝 창의인재’ 양성에 박차

박미라

| 2022-07-29 09:49:26

(주)유니팝 김영대 대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그야말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시대’의 도래다. 교육계는 ‘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실현’을 기조로 미래 교육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나섰다.

아동미술교육분야에서도 (주)유니팝(www.unipop.co.kr) 김영대 대표가 일찍이 자유로운 몰입 속에서 감성과 창의성이 고르게 성장하는 ‘유니팝 융합미술교육’을 실현, 미래 성장을 위한 기틀을 확고히 다지며 위용을 떨쳤다.

김영대 대표는 “‘유니팝 미술’은 아이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가장 친근한 존재부터 색다른 존재들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상상하며 대화를 나눈다. 그러면서 창의력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즉 ‘관찰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아이들은 그 속에서 세계를 여행하고, 예술가가 되고, 과학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자신의 상상과 생각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들고 그리고 실제화함으로써 미술로 표현하는 모든 과정을 아우른다”고 강조했다.

▲유니팝의 ‘감성·창의미술프로그램’​ 교육 현장



▲유니팝의 ‘감성·창의미술프로그램’​ 교육 후 완성된 작품

실제로 유니팝은 ▲창의력 ▲미적 감수성 ▲미적 표현능력 ▲개성 ▲감성이 고르게 성장하는 ‘연령별 감성창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동 발달단계와 교육목표에 따라 연령별 4STEP로 나뉜 ▲키즈아트(5세 대상의 유아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아트(6~7세 대상의 미취학 아동프로그램) ▲유니아트(8~10세 대상의 초등 저학년프로그램) ▲프라임 아트(11~13세 대상의 초등 고학년프로그램)는 ‘생각의 즐거움·행복한 표현’을 구현, 각 시기에 필요한 정서·유연적 사고를 키워주고 난이도 조절을 통해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유니팝의 핵심프로그램 ‘감성·창의미술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기법과 뉴미디어가 활용되는데 ▲기초조형+현대미술+창의융합의 3개영역과 ▲관찰표현 ▲느낌표현 ▲작가주의 ▲작가재해석 ▲지식융합 ▲발상아이디어 6개 카테고리고 구성됐다.

이에 김 대표는 “무엇보다 유니팝미술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이슈와 인문학적 이야기를 현대적 매체를 깊게 연구하고 안내한다. 다양한 사회, 문화, 예술 등 인문학적 지식교육을 바탕으로 감성과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개발한 융합미술 전문 교육프로그램 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유니팝 미술’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AI시대라는 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멀티미디어 교재 및 현대적인 매체(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틱톡, 블로그, 미디어 등)를 적극 활용,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기법과 뉴미디어를 접목하는 수업으로 학생·학부모의 만족도가 드높다.


이는 유니팝이 2008년 설립 이후, 직영점 4곳(목동·오류·광명·시흥)을 비롯 전국 287개의 센터 설치 등 독보적인 성장세에서도 그 진가가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미술교육전문가, 아동심리연구가, 아동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유니팝연구소의 연구원들의 철저함 검증으로 만들어진 3~13세까지 아동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융합미술 교육커리큘럼은 물론 정서·창의 능력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교육철학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영대 대표는 “유니팝은 아이들이 교육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러면서 각 시기에 필요한 미술능력 뿐 아니라 창의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시대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는 ‘유니팝’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유니팝’이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각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며 “‘한국미술교육의 세계화’에 유니팝이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유니팝 김영대 대표는 ‘생각의 즐거움, 행복한 표현’을 실현하는 선진 아동미술교육 확립에 정진하고, 차별화된 미술 커리큘럼 구축에 앞장서 아동의 감성·창의적 사고력 제고를 이끌며, ‘한국 미술교육의 세계화’ 및 ‘유니팝형 우수인재’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