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민과 청년 창업가 상생의 장 '청년시장 마르쉐' 개장

김준

| 2022-08-02 13:26:46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9시 열려 청년시장 마르쉐 장터가 열렸다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영월군은 영월지역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청년시장 마르쉐’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청년시장 마르쉐’는 ‘동강주조’, ‘레드로즈빈’, ‘밭멍’ 등 지역 청년창업팀 13팀이 참여해 창업기업, 창업가게의 상품 과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장소는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하고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앞마당을 제공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지역 주민과 청년 간 상생을 위한 장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달의 청년시장 마르쉐는 특별공연 및 체험 부스 운영으로 참신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및 즐길 거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시장 마르쉐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9시 열린다. ​

영월군 청년사업단 양재국 단장은 “본 행사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꿈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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