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맵의원, 양질의 통합적 기능의학…‘절대건강’ 구현
박미라
| 2022-10-07 09:42:2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건강밸런스 회복을 통한 절대건강’을 추구하는 하이맵의원(공동원장 이희창·김혜연)이 ‘HiMAP(Meta analysis & Plan) 기능의학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맵의원은 가정의학과 김혜연 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이희창 원장을 필두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우수한 의료진, 전문 간호사, 임상병리사, 영양사 등이 포진하며 ‘활력 넘치는 신체, 행복한 마음, 명료한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절대건강’ 제공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희창 원장은 “현대의학은 사람의 몸을 세분화해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진료하는 형식이지만 우리의 몸은 각 부분들이 상호 영향을 미치고, 우리 몸에 공생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 미생물의 컨디션에도 영향을 받는다”며 “거슬러 올라가면 나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도 유전이라는 이름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에 하이맵의원은 이 모든 것을 통합한 기능의학기반의 치료적 접근에 주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이맵의원은 신진대사과정을 정확·과학적으로 분석한 후 원인제거-증상치료-생활습관 케어까지 아우른 ‘HiMAP 기능의학 프로그램’을 설정, ▲이명 ▲불면증 ▲브레인포그 ▲우울증 ▲공황장애 ▲비만 ▲자가면역질환 ▲인지기능저하 ▲대사증후군 등의 개인맞춤형 기능의학치료에 물심양면 힘쓴다.
여기에 청력검사실, 이명진단기, HRV자율신경검사기, 체지방 검사기, 당독소 진단기 및 EGI 디지털 정량뇌파기, TMS기기 등 최첨단 장비 구축과 20여년의 기능의학 진료 경험을 가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견고한 협진시스템 운영,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찾고자 하는 의료진들의 노력이 더해져 의료서비스의 완성도를 더한다.
김혜연 원장은 “하이맵의 주된 치료방향인 ‘장뇌 부신 축’, 신체와 뇌의 균형된 치료로 최근 치료솔루션을 확립한 ‘이명’, 브레인포그, 비만,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의 기능의학적 치료에 ‘비약물치료’를 역점에 둔다”며 “궁극적으로는 약물의 부작용과 위험성에서 벗어나 약물 도움 없이 ‘신체와 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환자중심의 치료를 진행함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건강수명’을 늘려 ‘평생건강’에 근접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이맵의원은 그간의 연구·학술활동 성과를 집대성한 ▲도심에서 100년 살기(2012) ▲누구나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2014) ▲5일의 당독소 다이어트(2019) ▲비만체형학 개정판(2020) ▲이명이 사라지는 순간(2021) 저서출간이 그 방증이다.
하이맵의원 김혜연·이희창 공동원장은 “환자치료는 기능의학을 알지 못하고는 진정한 치료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기능의학이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며, 1차의료는 기능의학에서 담당해야함”을 주장하며 “앞으로도 난치성의 자가면역질환, 인지기능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비만, 건강한 다이어트, 갱년기 등 호르몬 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등 만성질환에 대한 연구에 앞장서 ‘하이맵’의 저변확대에서 나아가 ‘기능의학치료’의 국민 인식고취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이맵의원 이희창·김혜연 공동원장은 풍부한 기능의학 진료경험 노하우를 기반에 둔 체계적인 가정의학전문의-정신의학과전문의 협진시스템 구축에 정진하고, 기능의학 의료서비스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에 헌신하며, 지속적인 연구·학술활동에 앞장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과 ‘하이맵’ 브랜드 가치제고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