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신 변호사가 선사하는 최적의 원스톱 법률서비스

박미라

| 2023-03-31 09:18:24

캡틴법률사무소 윤형동 변호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최근 로펌업계가 경찰의 1차적 수사권 및 수사종결권을 보유함에 따라 직접수사 강화를 고려한 ‘경찰출신 변호사’ 영입과 ‘경찰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에 발 빠른 모양새다.

캡틴법률사무소(captainlawfirm.com​)도 ‘작지만 강한’ 전문 부티크 펌(Boutique Firm∙전문로펌)을 지향하며 차세대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캡틴법률사무소 형사전담센터가 경찰출신 형사전문변호사, 민사세무자문팀 민사전문변호사, 20년 경력의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이 의기투합해 고도의 협업시스템이 돋보이는 눈부신 맨파워를 자랑하며,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서다.

여기엔 경찰경력 10년 이상의 수사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탁월한 실무노하우를 기반한 성범죄·디지털범죄·사기·횡령·배임·특별법 분야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민·형사 사건을 전담하고, 사건초기단계부터 법률-수사-공판 대응·상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이 최대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경찰대 출신의 형사전문 윤형동(변호사시험 10회) 변호사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형사전담센터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형동 변호사는 일선 경찰서에서 형사과 반장, 풍속범죄 담당, 경제범죄수사 팀장, 부청문감사관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며 수사경력을 쌓았고, 지방경찰청 정보반장, 지방경찰청 비서실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최고의 수사통’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런 그는 직접 실무를 해본 사람만이 찾아낼 수 있는 ‘증거 하나’, 수사관의 입장에 있어본 사람만이 짚어낼 수 있는 ‘쟁점 하나’, 변론 ‘한 마디’가 사건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법률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하며, 법적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실제로 수사기관의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파악한 후 의뢰인과 직접 상담하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는 윤 변호사는 사건에 대한 경청·파악을 통해 명확한 ‘사실 규명’에 중점을 둔다. 그러면서 의뢰인 문의에 눈높이를 맞춰 이해하기 쉬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건 전반에 걸친 종합 역량 강화를 기울이겠다는 취지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응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췄다.

윤형동 변호사는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린 의뢰인의 경우, 수사·재판과정에서 막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최적의 법적 변론을 제공하는 일이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덧붙여 “우리 일상과 밀접한 분야가 민·형사사건인 만큼 통합해 수임하는 시스템을 마련, 의뢰인의 권리구제가 신속·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변호사, 든든한 캡틴법률사무소 구현, 정직하고 제대로 된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법조인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부진 속내를 전했다.

캡틴법률사무소 윤형동 변호사는 풍부한 현장·실무노하우를 기반에 둔 민·형사 분야 전문 법률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 제시에 앞장서 의뢰인 권익보호를 이끌며, 선진 법조문화 저변확대 및 법률 사각지대 해소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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