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이민의 트렌드 '셀레나이민'…부산·제주도 릴레이 세미나 열어

이선아

| 2023-04-11 17:07:35

셀레나이민 임직원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주)셀레나이민이 오는 4월19일 부산 해운대, 21일은 제주 서귀포에서 ‘전 세계 해외투자이민'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영주권으로 유학생 신분해결과 자산가의 절세혜택, 해외 송금 문제 등 그 동안 궁금했던 미국과 유럽 이민에 대한 모든 것을 문의할 수 있다. 미국 이민변호사와 20년 이상 경력의 국가별 컨설턴트가 연사로 나서며 고객 니즈에 맞는 개별 컨설팅도 가능하다.

미국투자이민 EB-5는 현재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에 최소 투자금 80만 달러를 투자하면 영주권을 부여받는다. 이민청원서와 I-485 (신분변경) 동시 접수가 가능해 미국에 체류 중인 유학생에게 유리하며, 리저널센터의 관리감독 강화 및 투자자 보호 확대, 안정성 강화 등 투자자가 더 안전한 투자와 이민을 진행할 수 있다.

I-485인 신분조정을 통해 학생비자가 만료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한국에 돌아오지 않고 계속 미국에 체류하며 워크퍼밋을 받아 합법적으로 미국 내 취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투자이민의 투자금이 부담된다면 그 대안으로 소액투자로 미국에서 사업과 자녀교육의 혜택까지 볼 수 있는 E2비자가 있다. 비이민 비자이지만 사업을 유지하며 영주권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사업소득과 동시에 비자가 해결되고 자녀의 미국 공립교육이 무상이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계 TOP 25 CEO에 5년 연속 선정된 셀레나이민 최여경 대표에 따르면 “현재 세계 자산가들의 재테크로 이민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더 안전한 자산관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해외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순 자산 미화 100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이 이민을 가는 수는 2013년 51,000명에서 2018년에는 110,0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 한 컨설팅 회사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는 125,000명이 이민을 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은 자녀로 키우고자 한다면 유럽 투자이민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럽의 골든비자는 그리스와 몰타, 키프로스 등 최소 투자금으로 유럽 진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까지 인기였던 포르투갈 골든비자의 종료는 포르투갈의 새로운 비자와 프로그램 소식이 있어 기대된다.

19일(수) 부산 해운대 국민은행 PB센터에서, 21일(금) 제주 항공우주호텔에서 열리는 '전 세계 해외투자이민' 릴레이 특별 세미나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는 선착순으로 받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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