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30년까지 해양의 30% 해양보호구역 지정

이윤재

| 2023-04-19 16:51:52

2030년까지 해양의 30% 해양보호구역 지정 방안 논의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 지자체, 해양 환경 전문가들이 모여 2030년까지 해양 면적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국제협약 이행 방안과 우리나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햇다.

올해는 제주 오조리, 여수 여자만 갯벌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잘 운영돼 오고 있는 통영 선촌마을, 마산 봉암갯벌, 고창 갯벌, 순천만 갯벌 등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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