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
이윤재
| 2023-06-05 14:12:50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은 비와 눈으로 인해 훈련에 제약이 있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총 설치면적 6,500㎡의 막구조물을 활용한 켄틸레버 구조물 육상훈련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최초로 조성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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