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랫폼, ‘사람-사물 소통시대’를 열어가는 기술혁신의 집약체 ‘누비슨AIoT’

박미라

| 2023-08-25 09:48:26

(주)심플랫폼 임대근 대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만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생활전반의 인프라가 서로 연결되고, 사물이 스스로 작동하는 세상이 실현될까?

(주)심플랫폼(대표 임대근, www.simplatform.com)이 그 해답으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산업용 AIoT 서비스 ‘누비슨 AIoT’를 제시하며, ‘사람과 사물이 소통하는 시대’를 열어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대근 대표는 “심플랫폼은 2011년 설립부터 ‘IoT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산업용 AI가 결합하는’ 혁신과 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수집, 저장, 관리, 분석, 예측, 운영의 전 과정을 아우른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과 ‘Thing Driver’ 기술을 통한 원스톱 연결 지원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생태계에서 ‘누비슨 AIoT’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심플랫폼의 ‘누비슨 AIoT’는 센서 및 기기와 연계된 복합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때 필요한 연결부터 UI(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전 기능의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IoT부터 AI에 이르는 전 기능을 SaaS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기 연결, 데이터 수집, 관리부터 AI 적용 및 유지관리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누비슨 AIoT’의 미래혁신 성장 본격화 기반을 다졌다는 평이다.

여기에 ▲25개 이상의 산업용 AI알고리즘 보유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운영관리비용의 최소화 ▲구현시간 및 비용 최소화 ▲우수한 확장성 ▲철저한 보안 및 품질관리 ▲30여건의 종류별 200만건 이상의 데이터 확보 등의 이점도 주목한 부분이다.

그러면서 산업현장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산업용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한 AI분석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공, 헬스케어, 물류 등 다방면에서 SaaS형 산업용 AIoT 서비스 ‘누비슨 AIoT’를 선보이고 있으며, 40개 이상의 기업, 10만대 이상의 연결기기를 보유한 명실상부 ‘고객의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토대로 ISO 9001, ISO 27001, ISO 27017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인증 획득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최상위급 인증 신청을 이뤄내며 누비슨 AIoT의 품질검증에도 만전을 기했다.

임대근 대표는 “‘누비슨 AIoT’는 산업현장에서 수집되는 각종 데이터에 특화된 SaaS형 산업용 AIoT서비스다. 다양한 산업용 장비 및 설비에 효과적으로 예지정비, 품질최적화, 원격관리, 예측기능 등을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크다”며 “향후 심플랫폼의 클라우드 Saa기반 누비슨 AIoT플랫폼을 미주 및 유럽시장에 확대함으로써, 국내에서 나아가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국내 산업용 AI비즈니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주)심플랫폼 임대근 대표는 풍부한 현장·지식 노하우를 토대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우)기반 산업용 AIoT서비스 ’누비슨AIoT‘ 개발과 기술고도화에 정진하고, 국내 산업용 AI비즈니스 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면서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사람-사물의 소통시대‘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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