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에서 엄마가 되기까지', 최상의 여성 토털케어 완성
전해원
| 2023-12-01 09:22:09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산모에서 엄마가 되기까지, 나아가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상의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온 ‘트리니움여성병원(대표원장 이종표)’이 ‘사랑을 나누는 병원, 기쁨이 넘치는 병원’의 모범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2020년, 세종시 최초 여성병원의 사명감을 안고 탄생한 트리니움여성병원은 과학적 근거 중심 진단, 최신 의학트렌드를 접목한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정진하며, ‘행복을 낳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실제 지하 3층·지상 2~7층, 75병상 규모의 트리니움여성병원은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보유한 이종표 대표원장을 필두로 실력파 전문 의료진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또한 난임센터·부인과센터·가정의학과 및 건강검진센터·소아청소년과·여성외과·마취통증의학과 등 체계적인 협진과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며, 분과별 여성건강 토털케어의 완성도를 이뤘다.
무엇보다 트리니움여성병원은 세종시민들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으려면 서울·대전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해소에 초점을 맞춰 수도권 난임 전문병원 수준에 버금가는 최첨단 난임클리닉을 조성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망과 호평을 한 몸에 받는다.
여기엔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 과장, 일산제일병원 대표원장 등을 역임하며 그 당시 고양시 최초 ‘시험관 아기 시술센터’ 개설을 주도했던 이 대표원장의 탁월한 전문성이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난임치료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그는 5000건 이상의 단일공 복강경 및 난임 관련 자궁 내시경 수술 경험을 토대로 난임 환자 임신율 향상에 두 팔을 걷어붙이며, 청정시설과 최신 배양시설을 갖춘 ‘난임전문 수술센터(자궁근종·난소낭종·자궁내막증·자궁 내 폴립/유착 등)’ 운영에 전심전력을 다한다.
나아가 ▲5일 배양법(포배기 배아 이식법) ▲보조부화술 ▲착상 증진술 ▲AI(인공지능) 기반 타임랩스 시스템(배아발달 실시간 모니터링, 인공지능 첨가기술로 최적의 배아 판별·이식) ▲자궁강내 고농축 혈소판 주입술(PRP)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자궁 내막 자극술 등 트리니움여성병원이 쌓아올린 독보적 난임극복 노하우에 기반을 둔 맞춤형 치료 전략 제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AI 기반 타임랩스 시스템’은 중부권 지역병원에서는 트리니움여성병원이 제일 먼저 도입하고, 단독 보유했다는 점에서 그 차별화가 남다르다.
이처럼 ‘의료진에 대한 믿음, 새생명에 대한 소망, 여러분에 대한 사랑’이란 슬로건을 적극 실천하며, 세종시 의료산업 발전과 여성 토털케어 시스템 고도화를 이뤄낸 ‘트리니움여성병원’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이 대표원장은 “장차 우리나라 기둥이 될 아이들의 건강한 출산을 함께하는 의료기관의 책임감 수행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산모·태아의 건강·생명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지켜가겠다”는 참된 의료인의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트리니움여성병원 이종표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선진 의료인프라 조성과 여성 의료서비스 전문성 강화에 정진하고, 세종시 최초의 여성병원으로서 산모-태아 건강증진과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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