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이윤 윤영선 이사장, 한국 의료산업 세계화를 펼쳐갈 ‘더 아이윤 메디컬투어리즘’의 비상
박미라
| 2024-03-29 17:07:11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병원’. 이 뚜렷한 소신의 한마디는 바로 더 아이윤 윤영선 이사장이 평소에도 늘 강조하는 병원운영 철학이다. 그리고 이는 곧 ‘의료·나눔·문화가 더해진 One-Stop All-One, IYUN HOSPITAL’의 유구한 역사와 동행하며,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완성해 낸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 더 아이윤의 성공스토리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안과·내과·소아과·치과·피부과·성형외과 등 전문 진료영역 및 메디컬컨설팅센터·줄기세포연구·BIOLAB·건강검진센터·내시경센터·힐링케어센터·국제난독증센터 등 특수센터를 아우른 더 아이윤을 오늘날 반석 위에 올려놓은 윤영선 이사장의 저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최근 그가 선포한 ‘의료중심의 더 아이윤 글로벌 메디컬투어리즘’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여기서 ‘메디컬 투어리즘’, 즉 의료관광이란 첨단 의료시설과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를 유치하고 치료 뿐 아니라 휴양·레저·문화활동을 연계하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말한다.
윤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천혜의 관광요소를 접목한 ‘의료중심 더 아이윤 메디컬투어리즘’을 고안했다”며 “진료영역별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함께 한국을 더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준비함으로써 ‘K-의료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을 통해 치료 또는 시술을 희망하는 외국인환자를 전문병원과 연결하고, 병원이 위치한 지역의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진정한 의미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만들어보자는 것이 윤 이사장의 일성이다.
예를 들어 ‘안과’ 진료를 희망하는 외국인환자의 경우,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기술병원이 있는 울산에 방문한다. 치료기간동안 쇼핑·숙박·관광 등과 연계한 울산관광지상품을 즐길 수 있다면, 한국의료기술 세계화-지역경제발전의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더 아이윤 메디컬투어리즘’은 의료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의료·관광인프라를 연결한 특화사업을 늘리고, 맞춤형 모델도 발굴할 예정인데 ▲외국인환자 진료프로그램 운영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 ▲각 나라별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높였다.
무엇보다 ‘더 아이윤’의 20여년·15개국 해외의료봉사로 구축된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일회성으로 끝나는 치료가 아니라 현지에도 병원을 설립, ‘AS고객대응체계’로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윤영선 이사장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사전마케팅부터 입국, 귀국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원스톱솔루션을 조성했다”며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에 새로운 문화비전과 철학을 제시해왔던 ‘더 아이윤’이 이번엔 의료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더 아이윤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나눔·환원에 앞장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외 의료지원에도 힘써 대한미국 의료브랜드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더 아이윤 윤영선 이사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안전성·전문성 강화에 정진하고, 환자 의료만족도 증진 및 ‘아이윤 메디컬투어리즘’ 고도화 수립에 앞장서 의료관광 선도모델 제시를 이끌며, 지속적인 나눔·기부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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