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원한 숲속에서..국립자연휴양림 신청 내달부터
이윤지
| 2024-05-22 10:23:03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내달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는 경우 해당 당첨은 취소된다.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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