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시스DNA클리닉, 차세대 암 치료·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 활짝 열어
전해원
| 2024-08-30 08:46:08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인류가 ‘암(癌)’과의 전쟁을 시작한지 어느덧 100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만큼 ‘암 정복’은 아직 인류가 풀지 못한 난제이자 오랜 숙원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각국에서는 암 치료 연구에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수명에 따라 정기검진을 통한 암 조기발견 수치는 증가했지만, 더욱 중요한 건 치료에 앞선 선제적인 암 예방이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제노시스DNA클리닉(대표원장 김정용)은 ▲유전자·게놈검사 ▲기능의학 검사 ▲암 환자 및 항암 부작용 환자 대상의 면역세포 배양치료 등 환자 증상별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을 선보이며, 차세대 암 치료·예방의 뉴-패러다임을 활짝 열었다.
실제로 제노시스DNA클리닉은 (주)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대표 이승재)를 주축으로 항노화 연구, 유전체 의학, 암 치료 등의 혁신적 학술·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며, 각 분야 권위자들이 연구진으로 포진해 서울·부산·경기 등 전국 네트워크를 확장 중이다.
그중에서도 제노시스DNA클리닉 압구정점 김정용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전문의 ▲미국 뉴욕 Booth Memorial Hospital 종양내과 과장 ▲뉴욕주립대학(스토니부룩) 임상교수 ▲국립암센터 전립선암센터 종양내과/국가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임상개발본부장 등의 눈부신 포트폴리오를 쌓아올린 종양내과 명의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김 대표원장은 ‘9년 연속 미국 뉴욕주 종양내과 베스트닥터’에 선정된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기반삼아 암 종류·단계에 부합한 맞춤형 치료방안을 고안하며, 개인의 유전적 특성까지 고려한 면역치료 극대화에 만전을 기한다.
여기엔 세계 최초로 구현된 ‘유전요인’과 ‘10가지 환경요인’의 상호 작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질병 예측 서비스 ‘유전자DNA(22대암 유전자검사)’가 중심에 자리 잡으며 ▲암 예방 ▲희귀 질환 예방 ▲암 재발·전이 방지 등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는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김 대표원장은 암 질환별 표준치료를 뒷받침할 면역치료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암 치료의 방향성 제시와 체계적인 관리프로그램을 확립해 환자를 위한 암 관리·치료에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환자들이 직접 경험한 다수의 항암부작용 완화, 면역치료-자가면역 배양치료에 의한 표준 항암치료 효과 극대화, 면역력 증강 등의 성공사례는 제노시스DNA클리닉의 차별화를 증명해 보였다.
최근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임상계약을 체결해 항노화 및 암 예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을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및 항암치료 물질 관련 특허획득(국내·외)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갖췄다.
김 대표원장은 “과거 암 치료는 종양내과의사가 모든 암을 치료해야 했지만, 최근엔 위암·전립선암·폐암 등 각 부분별 종양내과 의사들의 진료영역이 전문화·세분화되는 추세”임을 설명하며 “부위별 암 발병 요인과 증상별 치료방법이 다른 만큼, 암 치료 프로세스 역시 진화돼야 함”을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향후 제노시스DNA클리닉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암 치료 및 기능의학 관련 새로운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고도화를 진행할 것”이라며 “암 환자의 치료효과 증대는 물론, 새로운 치료법과 면역력 향상 프로세스를 강화해 암 치료·예방 솔루션의 모범답안을 수립하겠다”는 굳센 신념을 남겼다.
한편 제노시스DNA클리닉 김정용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노하우에 기반을 둔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항노화 프로그램 고도화 실현 및 암 예방 학술연구 발전에 앞장서 환자 증상별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구축을 이끌며, 차세대 암 치료·예방의 뉴-패러다임 제시와 국내 의료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