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라이브병원 유재성 대표원장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수술도 WE LIVE, 투명하게! 정직하게! 믿을 수 있게’ 오늘도 ‘환자들이 100% 만족 할 수 있는 최상의 결과를 내는 병원’. 대한민국 어깨·척추·관절치료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슴에 품은 ‘위라이브병원(대표원장 유재성)’의 사명감이다.

이름에서부터 의료진·임직원들의 무거운 책임감과 남다른 각오가 엿보이는 위라이브병원은 2023년 개원 당시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 왔다.

권역외상센터 출신 정형외과 전문의 포진, 수술 전 과정 LIVE 생중계 시스템 구축, 연중무휴 365일 아산시 응급수술센터 운영 등 외상·골절 특화병원의 탄생이란 특별한 이유에서다.

▲유재성 대표원장을 필두로 ‘실력파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위라이브병원 의료진​

실제 위라이브병원은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이후 ▲서울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 의학박사 ▲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견주관절 교수 ▲전) 아산충무병원 관절센터 진료 과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핸드볼 팀닥터 ▲한화 이글스 필드닥터 ▲아산 프로축구단 FC 주치의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주치의 ▲MBC 닥터인 자문의 ▲아산 농구협회 주치의 ▲FIFA 국제축구연맹 축구의학 학위 취득 등의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보유한 유재성 대표원장을 필두로 ‘실력파 대학병원 교수’ 출신들이 의기투합하며 최상의 전문의 군단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70병상·2000평 규모에 걸맞은 최첨단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신 X-ray·CT·MRI·C-ARM 및 대학병원급 고성능 클린 중앙수술실 시스템 등을 완비해 진단-검사-치료-수술-사후관리의 전 과정 통합진료 솔루션을 마련했다.

그러면서 신속·정확한 일대일 맞춤 진료를 시작으로 환자 니즈에 부합한 최적의 진료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진 의료시스템이 기반된 수술적·비수술적 치료가 진행되며, 철저한 케어·클리닉·관리가 진행됨에 따라 환자들의 의료만족도는 가히 드높다.

단기간 내 이룩한 성장세도 독보적이다.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한 ▲​위라이브병원 관절의학연구소 설립 ▲인공관절 수술 로봇 ‘ROSA’ 도입(미국 FDA승인) ▲출혈이나 절개가 거의 없는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 ▲간호등급 차등제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병원 지정 등의 성과만 보더라도 그 기세가 짐작된다.

무엇보다 수술하는 전 과정을 보호자가 참관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수술을 시행함에 따라 수술시간 동안 보호자가 느낄 불안감·답답함, 막연한 공포심을 완화하고 환자 측과 의사·병원 간의 신뢰형성과 소통강화의 계기가 됐다.

또한 뛰어난 의료시스템과 함께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환경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병동시설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기존 삭막한 병원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쾌적·안락한 인테리어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2인실·4인실에도 철저한 프라이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개인별 TV·냉장고 등을 구비해 환자·보호자들의 편의증진까지 각별히 신경 썼다.

나아가 전담 간호사 1명이 돌보는 입원 환자수 1.87명을 유지, 24시간 환자 곁에서 진심 어린 돌봄을 선사하고 있으며, 상주 영양사가 직접 균형 잡힌 건강식단을 제공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다.

‘대학병원 출신의 우수한 전문의’, ‘최첨단 의료시스템’, ‘친절·편안한 환경’ 이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위라이브병원’에게 천안·아산·탕정 지역민들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내 주변에도 소개하고 싶은 주치의’란 호평을 보낸다.

유재성 대표원장은 “환자들의 신뢰 덕분에 단기간 내 눈부신 성장을 거둔 만큼 더 좋은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의료진 확충, 진료체계 퀄리티 향상 등을 계획 중”임을 설명하며 “지역사회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위라이브병원 유재성 대표원장은 선진 종합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국제 관절 내시경 연수·교육 및 임상연구소 활동에 앞장서 학술발전 고도화와 지역 의료수준 향상을 이끌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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