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고 느껴질 땐 책·음악·영화와 함께..라디오로 위로 메시지 전달

이선아

| 2024-12-30 12:01:25

배우 김석훈·나문희, 피아노연주자 손열음 참여 문화담론 외로움편 라디오 캠페인 메시지 전문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일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한 권의 책, 한 곡의 음악, 한 편의 영화로 치유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0일부터 1월 30일까지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KBS 제2FM과 제2라디오, MBC FM4U, SBS 파워FM을 통해 전한다.

문체부는 문화로 외로움(loneliness)을 치유하는 ‘문화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배우 김석훈과 나문희, 피아노연주자 손열음이 문화가 국민을 위로하고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메시지 녹음에 동참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로움을 느끼는 국민들이 한 권의 책, 한 곡의 음악,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문화를 접하며 따뜻한 위안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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