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겨울 낭만 즐기고 싶다면..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이윤지
| 2025-01-21 10:36:16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이번 설 연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겨울의 낭만 즐겨요!
전국에는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있다. 휴양림별로 독립 숙박 공간인 숲속의집과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산림휴양관, 텐트 없이 야영할 수 있는 캐빈하우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면적과 이용 가능 인원수에 따라 객실은 주중 3만6천원, 주말 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의 경우 주중 1만원, 주말 1만1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지역주민 등은 10~50%까지 시설 이용요금을 감면한다.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용객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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