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협, 도시-농촌 상생발전과 농업경제 부흥을 견인하는 초우량 ‘명품농협’

전해원

| 2025-02-07 09:11:29

안산농업협동조합 박경식 조합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조합원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농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경식, ansan.nonghyup.com)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비전을 적극 실현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농협’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안산농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 33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 1800억원, 금융자산 2조 5000억원(2023년 기준)을 보유하며 지역 대표 초우량 농협으로 그 명성을 확고히 다졌다.


현재 안산농협은 본점을 포함한 지점 12개소, 경제사업소 1개소,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1·2·3호점)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조합원 소득증대·복리증진을 물론 경제/신용사업 신장에도 발군의 기지를 뽐낸다.

이를 방증하듯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2019년) ▲전국농협 대상 종합업적평가 도시형 1위(2021년) ▲종합업적평가 도시형(2그룹) 최우수상(2021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그룹) 1위(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제1차 핵심테마 최우수상(2022년) ▲농협 판매대상-소비자판매 부문 최우수상(대상)(2023년) ▲총화상(2024년) 등 다수의 눈부신 금자탑도 쌓아올렸다.


여기엔 2011년 취임 이래 지금껏 안산농협과 동행해 온 ‘농민의 대변자’ 박경식 조합장(4선)의 부드럽지만 강인한 리더십이 훌륭한 밑거름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자신의 모든 역량을 안산농협 성장에 아낌없이 투여한 박 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사회적 역할과 정체성을 확고히 정립하며, 복지·경제·신용사업을 아우른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개와 도시-농촌 상생발전의 로드맵을 꾸렸다.

먼저 안산농협은 ‘명품복지 농협’의 청사진을 내세워 현장밀착형 복지·환원사업 확대에 만전을 기한다.

대표적으로는 ▲농기계 무상 임대사업 ▲농기계 보관 창고 신축 ▲농자재보조 확대 ▲농기계 수리센터 운영 ▲농작업대행(일손돕기) ▲농촌농협 도농상생자금 지원 ▲도-농간 농산물 판매 촉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농촌관광 활성화사업 등의 세부내역 뒤따른다.


특히 본점 하나로마트 내부 숍인숍(Shop in Shop·매장 내 점포) 형태 로컬푸드직매장(1호점), 연꽃로컬푸드직매장(2호점), 안산시 로컬푸드직매장(3호점·안산시 위탁 운영)을 활용해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견인하고, 시민들에겐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공급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는다.

또한 안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관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농촌농협의 농산물도 만날 수 있다. 안산농협이 도농상생 협약, 도농교류 행사, 지역농협 농산물 판매 활성화, 농촌농협상생기금 기탁 등을 추진하며 도-농 상생발전에 각별한 정성을 쏟은 이유에서다.


지난해 5월, 안산시 최초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이사’에 당선된 박 조합장은 앞으로 경기도 161개 농협과의 긴밀한 소통강화를 추진하며, 지역에서 나아가 중앙 농협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다.

끝으로 그는 “향후 로컬푸드직매장 4·5호점 개설, 다양한 농기계 구매, 보관창고 준공, 농촌 요양원 건립 등을 완성해 안산농협을 믿고 지지해 준 조합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베풀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농협중앙회가 선포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 비전에 발맞춘 조합 내실화·선진화에도 사명감을 다하겠다”는 열정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안산농업협동조합 박경식 조합장은 정도-내실-투명경영 실천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및 조합원 권익신장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여수신장과 조합 선진 운영에 앞장서 안정적 농산물 판로확대를 이끌며, 도시-농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와 안산시 농업경제 부흥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