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이윤지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대표 김익기)와 울산연세병원(원장 박재한)이 승무원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운행을 위해 지난 9월 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형외과/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 승무원의 건강을 위해 1회성이 아닌 매월 주기적으로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울산연세병원 박재한 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 승무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